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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목염좌란 쉽게 말해 발목을 접질리는 것을 말합니다.
접질림의 정도가 심해지면 인대가 손상되게 되며 인대손상은 부분파열 및 완전파열로 나뉘게 됩니다. 이러한 인대의 파열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발목 관절이 불안정해지는 만성인대 불안정증이 발생하게 됩니다.
발목염좌, 인대손상 및 불안정증이란? 발목염좌란 쉽게 말해 발목을 접질리는 것을 말합니다. 접질림의 정도가 심해지면 인대가 손상되게 되며 인대손상은 부분파열 및 완전파열로 나뉘게 됩니다. 이러한 인대의 파열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발목 관절이 불안정해지는 만성인대 불안정증이 발생하게 됩니다. |
■ 원인
접질림 및 염좌에 의한 외상으로 발생한 인대손상은 대부분 외측인대가 먼저 손상되게 되고 인대손상이 심한 경우 내측의 인대 혹은 경골과 비골을 이어주는 발목 전방 및 상방의 인대도 손상되게 됩니다. 인대손상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는 경우 인대의 길이가 늘어나게 되며 발목 관절이 지속적으로 접질리는 불안정증의 원인이 됩니다.
■ 증상
외상 후 발목의 부종 및 운동 범위 감소, 보행 장애가 있으며 만성인대 불안정증의 경우 지속적인 접질림 등이 증상이 되겠습니다.
보존적 치료 |
급성 외상으로 인한 인대의 부분파열 및 완전 파열시에는 보존적 치료가 우선됩니다.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부종이 있고 멍이 드는 등의 인대 파열의 중상이 현저한 경우 깁스치료는 필수적인 치료가 되며 발목의 절대안정, 하지거상 및 얼음찜질 등을 통해 발목의 부종을 빨리 빼는 것이 인대의 길이 회복에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. |
수술적 치료 |
부종이 심하거나 관절운동 및 보행이 힘든 경우, 초음파나 MR 검사를 통하여 인대파열의 상태를 직접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골절의 유무도 관찰해야 합니다. 인대의 다발성 완전파열의 경우 또는 경비인대의 파열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수술적 치료는 파열된 인대를 봉합하고 재건해주는 수술이며 급성파열 또는 만성 불안정증의 경우라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. 수술 후 3-4주간 깁스치료가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2-3주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. |
발목인대 봉합술 ▼ ![]() |
발목인대 재건술 ▼ ![]() |